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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회계이야기 (109)
회계 밖 세상
1. 차입원가 자본화의 개요🔵 Intro: 차입원가란? (K-IFRS 제1023호)기업이 자금을 빌릴 때 발생하는 이자 등의 비용을 '차입원가'라고 합니다. 차입원가는 일반적으로 발생 시점에 비용으로 처리하는 것이 원칙입니다. 하지만, 특정 자산의 취득, 건설, 생산을 위해 발생한 차입원가는 즉시 비용으로 처리하지 않고, 해당 자산의 원가에 포함시킬 수 있습니다. 이를 '차입원가의 자본화'라고 합니다.💧 Tip: '적격자산'이란?차입원가를 자본화할 수 있는 대상 자산을 '적격자산'이라고 합니다. '적격자산'은 의도된 용도로 사용하거나 판매가능한 상태에 이르는 데 상당한 기간을 필요로 하는 자산을 말합니다. (일반적으로 1년 이상)적격자산의 예: 건설 중인 건물(유형자산), 제조설비, 전력생산설비, 개..
🔵 Intro: 미래의 위험을 현재에 대비하다, 금융자산 손상기업이 보유한 채권이나 대여금의 거래 상대방 재무 상태가 나빠져 약속한 돈을 다 받지 못할 것 같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이처럼 예상되는 손실을 미리 재무제표에 반영하는 것을 '손상 회계'라고 합니다. 이는 자산이 과대평가되는 것을 막고, 발생주의 원칙에 따라 미래의 기대 손실을 합리적으로 추정하여 반영하는 중요한 과정입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IFRS의 기대신용손실(ECL) 모델을 중심으로 금융자산 손상 회계의 모든 것을 알아보겠습니다.1. 손상차손, 왜 인식하고 어떤 자산에 적용할까?손상차손이란, 미래에 회수하지 못할 것으로 예상되는 금액(기대신용손실)을 추정하여 자산 가치를 줄이고 비용으로 인식하는 회계 처리입니다. IFRS는 과거와 ..
1. 자산손상의 개요 및 적용범위🔵 Intro: 자산손상이란? (K-IFRS 제1036호)기업이 보유한 자산의 가치가 장부금액에 미치지 못할 것으로 예상될 때, 그 차액을 재무제표에 손실로 반영하는 것을 '자산손상'이라고 합니다. 즉, 자산의 '회수가능액'이 '장부금액'보다 작아질 때 손상차손을 인식하는 것입니다.이 기준서는 정보이용자에게 자산의 실제 가치에 대한 유용한 정보를 제공하고, 자산이 과대평가되는 것을 방지하는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Tip: 적용범위자산손상 기준서는 대부분의 자산에 적용되지만, 일부 자산은 별도의 기준서에서 손상(또는 평가) 규정을 다루고 있어 제외됩니다.적용 제외 자산: 재고자산, 계약자산, 이연법인세자산, 금융자산(IFRS 1109 적용), 공정가치모형 투자부동산, ..
🔵 Intro: 취득 이후, 금융자산의 운명은?금융자산을 최초 측정한 후에는, 보유 기간 동안 그 가치 변동을 재무제표에 어떻게 반영할지 결정해야 합니다. 이를 '후속 측정'이라고 합니다. 금융자산은 그 분류(AC, FVOCI, FVPL)에 따라 이자 수익 인식 방법, 공정가치 평가 손익의 처리, 그리고 최종 처분 시 손익 인식이 모두 달라집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각 분류별 후속 측정의 핵심 포인트를 명확하게 비교하고 설명해 드리겠습니다.1. AC 금융자산: 꾸준한 현금흐름 수취의 길AC(상각후원가 측정) 금융자산은 계약상 현금흐름 수취가 주된 목적인 채무 상품입니다. 따라서 후속 측정의 핵심은 '안정적인 이자 수익 인식'에 있습니다.공정가치 평가: 하지 않습니다. 시장 가격이 변동해도 장부금액에 반..
1. 매각예정비유동자산과 중단영업의 이해🔵 Intro: 기준서의 목적 (K-IFRS 제1105호)기업이 보유한 비유동자산이나 자산집단의 주된 회수 방법이 계속적인 사용이 아닌 '매각'이 될 때, 이를 다른 자산과 어떻게 다르게 표시하고 측정해야 할까요? 바로 이 질문에 답하는 것이 K-IFRS 제1105호 '매각예정비유동자산과 중단영업' 기준서의 핵심 목적입니다.이 기준서는 매각예정자산을 재무상태표에 별도로 표시하고, 특정 원칙에 따라 측정하도록 규정합니다. 이를 통해 정보이용자들은 미래 현금흐름의 시기, 규모, 불확실성을 더 잘 예측할 수 있습니다.2. 매각예정자산의 분류🟡 Highlight: 매각예정 분류의 핵심 조건 2가지비유동자산(또는 처분자산집단)을 '매각예정'으로 분류하려면 다음 두 가지 ..
🔵 Intro: 모든 것의 시작, 최초 측정금융자산의 회계 처리는 '최초 측정'에서 시작됩니다. 이 첫 단추를 어떻게 꿰느냐에 따라 이후의 장부금액과 손익 인식이 달라지기 때문에 매우 중요합니다. 특히 금융자산은 다른 자산들과는 다른 독특한 측정 원칙을 따르는데, 바로 '공정가치'입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금융자산 최초 측정의 핵심 원칙과 다양한 실무 상황별 처리 방법을 상세히 알아보겠습니다.1. 최초 측정의 대원칙: '공정가치'금융자산은 최초 인식 시점에 공정가치(Fair Value)로 측정하는 것이 대원칙입니다. 이는 금융자산의 객관적인 시장 가치를 반영하기 위함입니다.💧 Tip: 다른 자산과의 차이점유형자산, 무형자산 등 대부분의 자산이 '지급한 대가(원가)'로 최초 측정되는 것과 달리, 금융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