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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계 밖 세상

🔵 Intro: 취득 이후, 금융자산의 운명은?금융자산을 최초 측정한 후에는, 보유 기간 동안 그 가치 변동을 재무제표에 어떻게 반영할지 결정해야 합니다. 이를 '후속 측정'이라고 합니다. 금융자산은 그 분류(AC, FVOCI, FVPL)에 따라 이자 수익 인식 방법, 공정가치 평가 손익의 처리, 그리고 최종 처분 시 손익 인식이 모두 달라집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각 분류별 후속 측정의 핵심 포인트를 명확하게 비교하고 설명해 드리겠습니다.1. AC 금융자산: 꾸준한 현금흐름 수취의 길AC(상각후원가 측정) 금융자산은 계약상 현금흐름 수취가 주된 목적인 채무 상품입니다. 따라서 후속 측정의 핵심은 '안정적인 이자 수익 인식'에 있습니다.공정가치 평가: 하지 않습니다. 시장 가격이 변동해도 장부금액에 반..

🔵 Intro: 모든 것의 시작, 최초 측정금융자산의 회계 처리는 '최초 측정'에서 시작됩니다. 이 첫 단추를 어떻게 꿰느냐에 따라 이후의 장부금액과 손익 인식이 달라지기 때문에 매우 중요합니다. 특히 금융자산은 다른 자산들과는 다른 독특한 측정 원칙을 따르는데, 바로 '공정가치'입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금융자산 최초 측정의 핵심 원칙과 다양한 실무 상황별 처리 방법을 상세히 알아보겠습니다.1. 최초 측정의 대원칙: '공정가치'금융자산은 최초 인식 시점에 공정가치(Fair Value)로 측정하는 것이 대원칙입니다. 이는 금융자산의 객관적인 시장 가치를 반영하기 위함입니다.💧 Tip: 다른 자산과의 차이점유형자산, 무형자산 등 대부분의 자산이 '지급한 대가(원가)'로 최초 측정되는 것과 달리, 금융자..

🔵 Intro: 금융자산의 이해, 왜 중요할까요?현대 회계에서 금융자산은 매우 중요한 개념입니다. 어떻게 분류하느냐에 따라 측정 방식과 재무제표에 미치는 영향이 크게 달라지기 때문입니다. IFRS 제1032호와 제1109호는 금융자산의 정의부터 분류, 측정까지 명확한 기준을 제시하며, 기업의 투명한 재무 보고를 돕습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복잡해 보일 수 있는 금융자산의 세계를 알기 쉽게 안내해 드리겠습니다.1. 금융자산의 정의와 종류먼저 금융자산이 무엇인지 명확히 알아야 합니다. IFRS에 따르면 금융상품은 '거래 당사자 한쪽에게는 금융자산을, 다른 쪽에게는 금융부채나 지분상품을 생기게 하는 모든 계약'을 의미합니다. 즉, 모든 금융자산은 '계약'에 기초합니다.금융자산에 포함되는 대표적인 항목은 다음..

이 심층 분석은 IFRS 환율 변동 효과의 고급 주제들을 다루며, 먼저 해외 사업장 순투자의 개념과 여기에 포함될 수 있는 특정 화폐성 항목(예: 장기 대여금)의 회계처리를 설명합니다. 이러한 화폐성 항목에서 발생하는 환율 변동 손익은 모회사의 개별재무제표에서는 당기손익으로 인식되지만, 연결재무제표 작성 시에는 기타포괄손익(OCI)으로 재분류되어 자본에 누적됩니다. 이는 해당 항목이 실질적으로 해외 사업장에 대한 투자의 일부로 간주되기 때문입니다. 다음으로, 기업의 주된 경제 환경에 근본적인 변화가 발생했을 때 적용되는 기능통화의 변경은 그 효과를 전진적으로 적용합니다. 즉, 변경일의 환율로 모든 자산, 부채, 자본 항목을 새로운 기능통화로 환산하고, 비화폐성 항목의 경우 이 환산된 금액이 새로운 역사적..

기업이 해외 증권거래소에 상장하거나 해외 종속기업의 재무제표를 연결하는 등 다양한 상황에 직면하면, 자사의 기능통화로 작성된 재무제표를 외부 공표를 위한 표시통화로 환산해야 할 필요성이 생깁니다. 국제회계기준(IFRS)은 이러한 경우 '현행환율법'을 적용하도록 규정하고 있는데, 이는 재무제표 각 항목의 성격에 따라 상이한 환율을 사용하는 방식입니다. 구체적으로, 재무상태표의 자산과 부채는 보고기간 말의 마감 환율로, 포괄손익계산서의 수익과 비용은 해당 거래일의 환율 또는 실무적인 편의를 위해 해당 기간의 평균 환율로 환산합니다. 자본금과 같은 납입자본 항목은 거래가 발생한 시점의 역사적 환율을 적용하며, 이익잉여금은 직접 환산하는 대신 기초 잔액에 표시통화로 환산된 당기순이익을 가감하여 산출합니다.이렇게..

외화거래 회계처리는 거래 발생부터 결제까지 일관된 원칙을 따릅니다. 먼저 외화거래가 발생하면 거래일의 현물환율을 적용해 기능통화로 환산하여 기록합니다. 보고기간 말에는 화폐성 항목(현금, 채권, 채무 등)을 마감환율로 재환산하고 발생한 외환차이는 당기손익으로 인식합니다. 반면, 비화폐성 항목은 측정기준에 따라 다르게 처리하는데, 역사적원가 항목은 거래일 환율을 유지하고, 공정가치 항목은 공정가치 결정일 환율로 환산합니다. 화폐성 항목이 결제될 때 발생하는 환율차이도 당기손익으로 처리하며, 공정가치로 측정하는 비화폐성 항목의 환율효과는 해당 공정가치 변동의 인식방법(당기손익 또는 기타포괄손익)과 동일하게 회계처리합니다. 이러한 원칙을 통해 기업은 국제거래에서 발생하는 환율변동의 영향을 재무제표에 체계적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