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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회계이야기 (88)
회계 밖 세상

1. 환율변동효과 회계처리의 개요🔵 Intro: 왜 환율변동효과 기준이 필요할까? (K-IFRS 제1021호)글로벌 시대에 기업들은 외화 거래나 해외 사업장 운영 등 다양한 외화 관련 활동을 합니다. K-IFRS 제1021호 '환율변동효과'는 이러한 외화 거래와 해외 사업장의 실적을 재무제표에 어떻게 반영하고, 또 재무제표를 다른 통화로 어떻게 환산해야 하는지에 대한 구체적인 방법을 정하는 것을 목적으로 합니다.이 기준의 핵심은 '기능통화'를 결정하고, 이를 기준으로 외화 거래를 환산하며, 최종적으로 재무제표를 '표시통화'로 나타내는 일련의 과정을 다룹니다.💧 Tip: 2025년 적용 예정 개정 내용2025년부터 적용될 개정안은 두 통화 간 교환이 불가능한 상태가 지속될 경우 적용할 환율에 대한 규정..

1. 특수관계자 공시의 개요🔵 Intro: 왜 특수관계자 공시가 필요할까? (K-IFRS 제1024호)기업은 종속회사, 관계회사, 대주주 등 특수관계자와 다양한 거래를 합니다. 이러한 관계는 기업의 재무상태와 손익에 큰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일반적인 거래에서는 성사되지 않을 조건으로 거래가 이루어지거나, 지배기업의 결정에 따라 특정 사업 활동이 제한될 수도 있습니다.'특수관계자 공시' 기준서는 이러한 관계와 거래 내역을 투명하게 공개하여, 재무제표 이용자가 기업이 직면한 위험과 기회를 더 정확하게 평가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을 목적으로 합니다.💧 Tip: 2023년 회계정책 공시 개정2023년부터 회계정책 공시 기준이 변경되었습니다. 기존의 '유의적인(significant)' 회계정책..

🔵 Intro: 금융자산 회계의 심화 과정금융자산 회계는 취득, 후속 측정, 손상 인식에서 끝나지 않습니다. 보유 중인 자산의 계약 조건이 바뀌거나(계약 변경), 자산을 관리하는 사업 모델이 변경되거나(재분류), 자산을 장부에서 제외해야 할 때(제거) 더 복잡하고 중요한 회계 처리가 필요합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실무에서 자주 마주치는 이 세 가지 고급 주제를 심도 있게 다뤄보겠습니다.1. 계약상 현금흐름의 변경: 채무 재조정의 회계 처리채무자의 재무적 어려움 등으로 채권의 원금, 이자, 만기 등이 변경되는 경우를 '채무 재조정'이라고 합니다. 이때 회계 처리는 계약 변경의 실질이 '기존 자산의 소멸 및 신규 자산의 탄생'인지, 아니면 '기존 자산의 단순 조건 변경'인지에 따라 달라집니다.🏢 계약 변..

1. 차입원가 자본화의 개요🔵 Intro: 차입원가란? (K-IFRS 제1023호)기업이 자금을 빌릴 때 발생하는 이자 등의 비용을 '차입원가'라고 합니다. 차입원가는 일반적으로 발생 시점에 비용으로 처리하는 것이 원칙입니다. 하지만, 특정 자산의 취득, 건설, 생산을 위해 발생한 차입원가는 즉시 비용으로 처리하지 않고, 해당 자산의 원가에 포함시킬 수 있습니다. 이를 '차입원가의 자본화'라고 합니다.💧 Tip: '적격자산'이란?차입원가를 자본화할 수 있는 대상 자산을 '적격자산'이라고 합니다. '적격자산'은 의도된 용도로 사용하거나 판매가능한 상태에 이르는 데 상당한 기간을 필요로 하는 자산을 말합니다. (일반적으로 1년 이상)적격자산의 예: 건설 중인 건물(유형자산), 제조설비, 전력생산설비, 개..

🔵 Intro: 미래의 위험을 현재에 대비하다, 금융자산 손상기업이 보유한 채권이나 대여금의 거래 상대방 재무 상태가 나빠져 약속한 돈을 다 받지 못할 것 같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이처럼 예상되는 손실을 미리 재무제표에 반영하는 것을 '손상 회계'라고 합니다. 이는 자산이 과대평가되는 것을 막고, 발생주의 원칙에 따라 미래의 기대 손실을 합리적으로 추정하여 반영하는 중요한 과정입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IFRS의 기대신용손실(ECL) 모델을 중심으로 금융자산 손상 회계의 모든 것을 알아보겠습니다.1. 손상차손, 왜 인식하고 어떤 자산에 적용할까?손상차손이란, 미래에 회수하지 못할 것으로 예상되는 금액(기대신용손실)을 추정하여 자산 가치를 줄이고 비용으로 인식하는 회계 처리입니다. IFRS는 과거와 ..

1. 자산손상의 개요 및 적용범위🔵 Intro: 자산손상이란? (K-IFRS 제1036호)기업이 보유한 자산의 가치가 장부금액에 미치지 못할 것으로 예상될 때, 그 차액을 재무제표에 손실로 반영하는 것을 '자산손상'이라고 합니다. 즉, 자산의 '회수가능액'이 '장부금액'보다 작아질 때 손상차손을 인식하는 것입니다.이 기준서는 정보이용자에게 자산의 실제 가치에 대한 유용한 정보를 제공하고, 자산이 과대평가되는 것을 방지하는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Tip: 적용범위자산손상 기준서는 대부분의 자산에 적용되지만, 일부 자산은 별도의 기준서에서 손상(또는 평가) 규정을 다루고 있어 제외됩니다.적용 제외 자산: 재고자산, 계약자산, 이연법인세자산, 금융자산(IFRS 1109 적용), 공정가치모형 투자부동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