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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계 밖 세상
기업 그룹의 재무상태를 투명하게 보여주기 위한 연결재무제표는 종종 복잡한 거래들을 처리해야 합니다. 특히 종속기업의 자본 변동, 그중에서도 유상증자와 유상감자는 연결재무제표 작성 시 상당한 도전과제가 될 수 있습니다. 이번 글에서는 종속기업이 유상증자 또는 유상감자를 할 때 연결재무제표를 어떻게 작성해야 하는지 실무적인 관점에서 살펴보겠습니다.종속기업 유상증자의 회계처리종속기업이 유상증자를 하면 지배기업과 비지배주주 간의 지분율이 변동될 수 있습니다. 이는 크게 균등증자와 불균등증자로 나눌 수 있습니다.균등증자와 불균등증자균등증자: 모든 주주가 자신의 지분율에 비례하여 증자에 참여하는 경우로, 증자 전후 지분율에 변동이 없습니다.불균등증자: 증자 참여 비율이 기존 지분율과 다른 경우로, 증자 후 지분율이..
기업 그룹의 재무 상황을 제대로 파악하기 위해서는 연결재무제표의 작성이 필수적입니다. 특히 기업의 인수, 합병, 지분 매각과 같은 거래가 빈번한 오늘날의 비즈니스 환경에서는 더욱 그렇습니다. 오늘은 연결재무제표 작성 시 자주 마주치게 되는 복잡한 지배력 상실 케이스들을 살펴보겠습니다.1. 일부 지분 매각 후 지배력 상실지배기업이 종속기업 지분을 전부 매각하는 대신 일부만 매각하여 지배력을 상실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예를 들어, 80% 지분을 보유했던 기업이 그중 60%를 매각하고 20%는 계속 보유하는 경우를 생각해 볼 수 있습니다.회계처리 핵심지배력 상실 시 처리 절차:지배기업과 종속기업의 재무제표를 일단 합산하여 연결재무제표 작성종속기업의 모든 자산, 부채 제거영업권 제거 (있는 경우)비지배지분 제거..
기업 세계에서 자회사에 대한 지분 변동은 일상적인 일입니다. 기업은 전략적 목적으로 자회사 지분을 추가로 취득하기도 하고, 때로는 매각하기도 합니다. 이러한 거래가 연결재무제표에 어떻게 반영되는지 살펴보겠습니다. 특히 보고기간 중 지배력 취득과 종속기업 투자 매각에 초점을 맞춰 알아보겠습니다.1. 보고기간 중 지배력 취득: 언제부터 연결해야 할까?기존 교과서적인 예시에서는 항상 보고기간 초(1월 1일)에 지배력을 취득하는 것으로 가정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하지만 실제로는 기업들이 연중 언제든지 지배력을 취득할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이런 경우 연결재무제표는 어떻게 작성해야 할까요?핵심 원칙: 지배력 취득 시점부터 연결연결재무제표에는 지배력을 보유한 기간 동안의 종속기업 성과만 포함합니다.예를 들어, A회..
연결재무제표를 작성할 때 가장 복잡하면서도 흥미로운 부분 중 하나는 지배기업의 지분율이 변동하는 경우입니다. 기업이 다른 기업의 지분을 한 번에 취득하는 경우는 드물죠. 대부분 여러 차례에 걸쳐 지분을 취득하거나, 지배력을 획득한 후에도 추가로 지분을 매입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오늘은 이러한 지배기업 지분율 변동에 따른 회계처리 방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1. 단계적 취득: 조금씩 사다가 드디어 지배력을 획득한 경우단계적 취득이란 여러 차례에 걸쳐 피투자자의 지분을 조금씩 취득하다가 결국 지배력을 획득하게 되는 경우를 말합니다. 예를 들어, A기업이 B기업의 지분을 처음에 10%, 그 후 50%를 추가로 취득하여 총 60%의 지배지분을 갖게 된 경우입니다.이전 지분의 분류지배력을 취득하기 전까지는 피투자..
안녕하세요! 오늘은 윈도우 11 사용자분들이 가끔 마주치는 귀찮은 문제 중 하나인 '원드라이브 폴더가 탐색기에서 중복으로 표시되는 현상'에 대한 해결 방법을 알려드리려고 합니다.문제 상황윈도우 11을 업데이트하고 최신 패치까지 설치했는데도 불구하고, 갑자기 윈도우 탐색기의 왼쪽 패널에 원드라이브 폴더가 2개로 중복 표시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는 주로 공용 네트워크를 추가하여 사용하게 되는 경우에 발생하는 현상으로, 사용자 경험을 저해하는 윈도우의 작은 버그입니다.원인이 문제는 주로 개인 네트워크에 공용 네트워크를 추가로 사용하게 될 때 발생합니다. 원래는 원드라이브 항목이 하나만 있어야 하는데 (예: "OneDrive - Personal"), 공용 네트워크가 추가되면서 레지스트리에 또 다른 원드라이브 ..
법인을 운영하다 보면 대표이사의 급여를 얼마로 책정할지는 항상 고민거리입니다. 많은 중소기업 대표들이 세금과 사대보험 부담만 고려하여 급여를 결정하는 경우가 많은데, 사실 더 중요한 것은 법적 절차를 제대로 따르는 것입니다. 급여 금액 자체보다 이를 결정하는 '절차적 정당성'이 세무조사에서 더 큰 이슈가 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이 글에서는 중소기업 법인 대표가 급여를 설정할 때 놓치기 쉬운 법적 절차를 알아보고, 세무조사에 대비하는 방법을 살펴보겠습니다.1. 상법상 필요한 주주총회 절차와 세무조사 대비 방법상법상 임원 보수 결정 절차상법 제388조에 따르면 이사의 보수는 정관에 그 금액이 정해져 있지 않으면 주주총회의 결의로 정해야 합니다. 이는 대표이사를 포함한 모든 이사에게 적용되는 규정으로, 급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