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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회계처리 (31)
회계 밖 세상
이번 시간에는 지분 상품과 자본에 대해 알아봅니다. 기업의 근간이 되는 자본의 개념부터 시작하여, 일반 기업회계 기준에 따른 자본의 5가지 분류(자본금, 자본잉여금, 자본조정, 기타포괄손익누계액, 이익잉여금)에 따른 회계처리를 상세히 다룰 예정입니다. 재무상태표의 핵심인 자본 항목을 완벽하게 이해하는 시간이 되시길 바랍니다.1. 지분 상품의 의의와 분류 기준📖 지분 상품(Equity Instrument)이란?자산에서 모든 부채를 차감한 후의 잔여 지분을 나타내는 모든 계약을 의미합니다. 즉, '순자산'에 대한 소유권을 의미하며, 흔히 '주식'이 대표적인 예입니다.금융 상품이 지분 상품으로 분류되려면 다음 두 가지 조건을 모두 충족해야 합니다.계약상 의무 부재: 현금 등 금융자산을 인도해야 하거나, 발행..
기업이 미래에 부담할 수 있는 불확실한 의무, 충당부채와 우발부채. 이 둘은 이름은 비슷하지만 재무제표 인식 여부에서 결정적인 차이를 보입니다. 본 포스팅에서는 K-IFRS 제1037호에 근거하여 두 계정의 정의부터 인식 조건, 측정 방법까지 명확하게 정리해 드립니다.1. 충당부채 vs 우발부채: 기본 개념📖 개념 정의충당부채 (Provisions): 과거 사건으로 발생했으며, 지출 시기 또는 금액이 불확실하지만 재무상태표에 부채로 인식하는 현재의무입니다. (예: 제품보증, 하자보수 충당부채)우발부채 (Contingent Liabilities): 부채의 인식 조건을 충족하지 못해 재무상태표에 부채로 인식하지 않고 주석으로 공시하는 잠재적 의무입니다.2. 충당부채의 3가지 인식 조건🏢 충당부채 인식 절..
M&A 다음 해, 종속회사 연결 범위의 모든 것기업이 성장하는 과정에서 M&A는 중요한 전략 중 하나입니다. 그런데 작년 중반에 새로운 회사를 인수했다면, 다음 해 반기보고서에는 그 실적을 어떻게 반영해야 할까요? 특히 비교 표시되는 작년 정보와는 어떻게 다를까요?이번 포스팅에서는 2024년 7월 1일에 종속회사를 취득한 경우, 2025년 상반기 연결재무제표에 포함되는 범위에 대해 명확하게 알아보겠습니다.연결의 대원칙: 지배력 획득 시점K-IFRS 제1110호 '연결재무제표'에 따르면, 종속회사는 지배력을 획득한 날부터 연결재무제표에 포함됩니다.즉, 우리 사례에서는 취득일인 2024년 7월 1일 이후부터 발생하는 종속회사의 모든 재무적 사건들이 연결 대상이 됩니다.2025년 반기보고서, 연결 범위는?위 ..
🔵 Intro: 금융자산 회계의 심화 과정금융자산 회계는 취득, 후속 측정, 손상 인식에서 끝나지 않습니다. 보유 중인 자산의 계약 조건이 바뀌거나(계약 변경), 자산을 관리하는 사업 모델이 변경되거나(재분류), 자산을 장부에서 제외해야 할 때(제거) 더 복잡하고 중요한 회계 처리가 필요합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실무에서 자주 마주치는 이 세 가지 고급 주제를 심도 있게 다뤄보겠습니다.1. 계약상 현금흐름의 변경: 채무 재조정의 회계 처리채무자의 재무적 어려움 등으로 채권의 원금, 이자, 만기 등이 변경되는 경우를 '채무 재조정'이라고 합니다. 이때 회계 처리는 계약 변경의 실질이 '기존 자산의 소멸 및 신규 자산의 탄생'인지, 아니면 '기존 자산의 단순 조건 변경'인지에 따라 달라집니다.🏢 계약 변..
1. 차입원가 자본화의 개요🔵 Intro: 차입원가란? (K-IFRS 제1023호)기업이 자금을 빌릴 때 발생하는 이자 등의 비용을 '차입원가'라고 합니다. 차입원가는 일반적으로 발생 시점에 비용으로 처리하는 것이 원칙입니다. 하지만, 특정 자산의 취득, 건설, 생산을 위해 발생한 차입원가는 즉시 비용으로 처리하지 않고, 해당 자산의 원가에 포함시킬 수 있습니다. 이를 '차입원가의 자본화'라고 합니다.💧 Tip: '적격자산'이란?차입원가를 자본화할 수 있는 대상 자산을 '적격자산'이라고 합니다. '적격자산'은 의도된 용도로 사용하거나 판매가능한 상태에 이르는 데 상당한 기간을 필요로 하는 자산을 말합니다. (일반적으로 1년 이상)적격자산의 예: 건설 중인 건물(유형자산), 제조설비, 전력생산설비, 개..
🔵 Intro: 미래의 위험을 현재에 대비하다, 금융자산 손상기업이 보유한 채권이나 대여금의 거래 상대방 재무 상태가 나빠져 약속한 돈을 다 받지 못할 것 같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이처럼 예상되는 손실을 미리 재무제표에 반영하는 것을 '손상 회계'라고 합니다. 이는 자산이 과대평가되는 것을 막고, 발생주의 원칙에 따라 미래의 기대 손실을 합리적으로 추정하여 반영하는 중요한 과정입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IFRS의 기대신용손실(ECL) 모델을 중심으로 금융자산 손상 회계의 모든 것을 알아보겠습니다.1. 손상차손, 왜 인식하고 어떤 자산에 적용할까?손상차손이란, 미래에 회수하지 못할 것으로 예상되는 금액(기대신용손실)을 추정하여 자산 가치를 줄이고 비용으로 인식하는 회계 처리입니다. IFRS는 과거와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