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본이라는 건 회사 발행한 주식 액면총액을 가리키는데, 회사를 세울 때 필요한 돈이자 회사 존속 중에 계속 유지해야 하는 돈을 말함.
상법에서는 수권자본, 설립자본, 발행자본 이렇게 세 가지로 나눔.
회사는 정관에 따라 액면주식이랑 무액면주식을 서로 바꿀 수 있음. 하지만 이렇게 바꿔도 자본금은 그대로 유지돼야 함.
주주들은 자기가 투자한 돈 만큼만 책임을 져야 하고, 이게 전체 주주들의 책임한계가 되는 것임.
회사채권자한테는 채권에 대한 담보 역할함.
수권자본제도는 발행할 주식 총수 중 일부만 인수해도 회사를 인정하는 제도
이를 통해 이사회는 정관에 적힌 발행예정주식 범위 내에서 신주 발행을 결정할 수 있음.
1. 자본의 정의: 주식회사의 자본은 회사가 발행한 주식의 액면총액을 말하며, 회사의 기본적인 재산으로 회사의 존속 기간 동안 유지되어야 하는 순자산의 규범적 기준임
2. 자본의 종류: 상법상 자본은 수권자본, 설립자본, 발행자본의 세 가지 개념으로 구분되고, 이 중 발행자본은 발행이 완료된 주식을 의미하며, 주식회사의 기본 개념임
3. 액면주식과 무액면주식의 전환: 회사는 정관에 따라 액면주식을 무액면주식으로 전환하거나 무액면주식을 액면주식으로 전환할 수 있음. 단, 이러한 전환으로 인해 자본금의 변동은 없어야 함.
4. 주주의 책임: 주주는 출자한 금액을 한도로 책임을 지며, 이는 전체 주주의 책임한계를 의미함. 또한 회사채권자에게는 채권에 대한 담보적 성격을 가짐
5. 수권자본제도: 수권자본제도는 회사가 발행할 주식의 총수 중 일부분만 인수하더라도 회사의 성립을 인정하거나 일정 수의 주식 인수납입을 영업개시의 요건으로 하는 제도. 이를 통해 이사회는 정관상의 발행예정주식총수 범위 내에서 신주 발행을 결정할 수 있음
이러한 자본의 개념과 특성을 이해하고 활용함으로써 회사는 자본을 효율적으로 조달하고 운용할 수 있으며, 이를 통해 회사의 성장과 안정적인 운영을 도모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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