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DP vs GNP: 헷갈리는 경제 용어, 땅? 사람? 1분만에 끝내기!
경제 뉴스만 틀면 나오는 GDP, GNP! 비슷해 보이지만 완전히 다른 두 용어, 아직도 헷갈리시나요? 1분 영상과 함께라면 더 이상 고민 끝! 이 글에서 핵심만 쏙쏙 뽑아 완벽하게 정리해 드릴게요.
한눈에 보는 GDP와 GNP: 땅 기준 vs 사람 기준
GDP (국내총생산) 땅 기준
'Gross Domestic Product'의 약자로, 한 나라의 영토 안에서 생산된 모든 것의 가치를 합친 금액이에요. 국적과 상관없이 우리나라 '땅'에서 만들어졌다면 무조건 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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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국적 불문, 모든 생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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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서: 한 나라의 영토 안에서 (가장 중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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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을: 일정 기간 동안 생산된 최종 재화와 서비스
🙆♂️ 포함: 한국에서 일하는 외국인 근로자가 만든 제품 (➡️ 한국 GDP)
🙅♂️ 미포함: 손흥민 선수가 영국에서 받는 연봉 (➡️ 영국 GDP)
GNP (국민총생산) 사람 기준
'Gross National Product'의 약자로, 한 나라의 국민이 생산한 모든 것의 가치를 합친 금액이에요. 장소와 상관없이 우리나라 '사람'이 만들었다면 무조건 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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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한 나라의 국민 (가장 중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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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서: 전 세계 어디서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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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을: 일정 기간 동안 생산된 최종 재화와 서비스
🙆♂️ 포함: 손흥민 선수가 영국에서 받는 연봉 (➡️ 한국 GNP)
🙅♂️ 미포함: 한국에서 일하는 외국인 근로자의 소득 (➡️ 해당 근로자 국가의 GNP)
요즘엔 왜 GNP보다 GDP를 더 많이 쓸까요?
정답은 바로 '세계화(Globalization)' 때문이에요! 과거에는 기업과 사람들의 국가 간 이동이 적어서 GNP가 중요했지만, 지금은 다국적 기업이 흔해지고 해외 투자가 활발해졌죠. 그래서 한 나라의 '실질적인' 경제 상황과 고용 능력을 파악하는 데는 '땅'을 기준으로 하는 GDP가 더 정확한 지표가 되었답니다.
1분 복습! 이것만 기억하세요
우리나라 '영토 안'에서 일어난 모든 생산 활동.
우리나라 '국민'이 전 세계에서 벌어들인 모든 소득.
Domestic = 도메스틱 = 땅, National = 내셔널 = 내국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