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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계 밖 세상

기업이 미래에 부담할 수 있는 불확실한 의무, 충당부채와 우발부채. 이 둘은 이름은 비슷하지만 재무제표 인식 여부에서 결정적인 차이를 보입니다. 본 포스팅에서는 K-IFRS 제1037호에 근거하여 두 계정의 정의부터 인식 조건, 측정 방법까지 명확하게 정리해 드립니다.1. 충당부채 vs 우발부채: 기본 개념📖 개념 정의충당부채 (Provisions): 과거 사건으로 발생했으며, 지출 시기 또는 금액이 불확실하지만 재무상태표에 부채로 인식하는 현재의무입니다. (예: 제품보증, 하자보수 충당부채)우발부채 (Contingent Liabilities): 부채의 인식 조건을 충족하지 못해 재무상태표에 부채로 인식하지 않고 주석으로 공시하는 잠재적 의무입니다.2. 충당부채의 3가지 인식 조건🏢 충당부채 인식 절..
회계이야기
2025. 7. 30. 23:59